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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4월 23일,
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
첫날 일반 조문이 시작되었습니다.
전 세계에서 몰린 조문객들의 인파가 폭주하며,
교황청은 즉시 조문 시간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.
🙏 바티칸 조문 첫날, 전 세계가 모였다
- 장소: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
- 일정: 2025년 4월 23일~25일
- 조문객: 하루 약 15만 명 이상
- 평균 대기시간: 3~4시간
- 시신: 낮은 받침대 위 겸손하게 안치
📌 조문 시간 연장 결정
- 기존: 오전 9시~오후 7시 → 현재: 오전 7시~오후 10시
- 야간 조문 확대 가능성
- 바티칸 방위군 총동원
🇰🇷 서울 명동성당 추모 분위기
- 장소: 명동대성당 지하
- 내용: 조용한 기도, 헌화 공간 운영
- 시간: 저녁 7시 묵주기도·음악추모
- 방명록: 시민 애도 메시지 수천 건
🪦 장례미사 및 안장 계획
- 장례미사: 4월 26일 성 베드로 광장
- 안장: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
- 유언: “간소하게, 검소하게, 무명으로”
- 남긴 유산: 100달러
🧡 한국 내 주요 교구 추모 미사
교구 | 장소 | 일정 |
---|---|---|
서울대교구 | 명동대성당 | 4/24 오전 10시 |
부산교구 | 중앙주교좌성당 | 4/27 주일미사 중 |
광주대교구 | 각 본당 | 4/25 일괄 추모미사 |
✅ 마무리
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에 작은 자들을 위한 리더로 기억됩니다.
그의 마지막 길도 겸손과 검소함으로 채워졌습니다.
지금, 전 세계가 함께 애도하고, 그의 가르침을 기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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